전체 글 (3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를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새 직장(!)으로 가게 됨에 따라, 정들었던 삼례 생활은 대략 접게 되는 바이나, 그래도 한 주에 두세 번은 올 일이 있을 것이니, 여차저차하야 차를 살까 말까 하는 고민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1. 차를 살 경우 (1) 비용 - 차량 구입비 : α - 보험료 및 세금 등 : β - 1회 왕복 운행비 : 2.3만↑ (유류비 1.5만↑ + 톨비 8천) (2) 시간소요 : 왕복 2시간 (3) 위험요소 : 교통사고 (4) 불편사항 : 몸소 운전하는 피곤함 2.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 비용 - 1회 왕복 운행비 : 2.2만 (삼례↔전주시내 2천 + 전주↔청사고속 1만 + 청사↔연구원택시 1만) (2) 시간소요 : 왕복 4시간 (3) 위험요소 : 버스놓침 (4) 불편사항 :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 한정 .. 대략 취업(;) 확정 요새 만나는 사람마다 하는 말이 "언제 가세요?"이다. (내가 그리 보기 싫은 게얌?) 언제부터 정식 출근일지는 아직 모르는 바이지만, 대략 새 직장으로 취업이 확정되기는 하였다. (신체검사에서 떨어질 지도..;;) 빠르면 3월중부터 저쪽으로 출근할 것으로 보이는 바.. 만 8년의 삼례 생활도 이렇게 접게 되누나. 고향 앞으로- 버스 두 번쯤 갈아타면서 가 줘야 고향 가는 맛이 나지. 언제나 발목을 잡는 영어. 쉣더 풔킹 잉글리시. Come Back. 3박 5일간의 여행을 끝내고 돌아왔소. 따뜻한 남쪽 나라에 있다가 오니 매우 춥소만, 그래도 역시 내 나와바리가 좋소. 어째 중국 음식은 가면 갈수록 더 입에 안 맞으니.. 다음 번엔 정녕 김치를 가져가 버릴 지도 모르겠구료. 또 중국에 가오. 1월 말일까지 중국에 나가오. 이번에는 열대성 한약재를 보러 하이난섬으로 가오. (마침 슬슬 추워지는 판인데, 모종의 피한避寒일지도..) 흥미로운 지형지물 1. 대피라미드와 서안피라미드 일반적으로 알려진 피라미드 중에서 가장 크며, 인류 역사상 최대의 건축물이라고 알려진 '대피라미드'. 구글어스로 재어 보니 한 변의 길이가 대략 220~30m. 한편, 널리 알려지지는 않은 중국 서안의 피라미드군群 중에서 가장 큰 것 또한 한 변의 길이가 대략 220~30m. 네 변은 이집트의 것과 마찬가지로 거의 정확하게 동서남북을 향한다. 위성사진으로 높이는 알 수 없지만, 대피라미드에 필적할만한 규모임을 짐작할 수 있는 이 커다란 건축물(토목물?)은 한나라 소제昭帝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일각에선 고조선 피라미드라고 주장하나, 별로 근거가 없는 소리..) 재미있으니 찾아보시라들. 유니코드 한자 테스트 苓 匱 衄 焠 爍 肘 령 궤 뉵 쉬 삭 주 胻 䐜 癀 䘌 瘾 芤 행 진 황 닐 은 규 언제나 한의학 전산화의 발목을 잡는 한자 문제에 유니코드는 과연 완벽한 해결책이 되는가? 위의 한자들은 이른바 파란색 한자, 빨간색 한자로 불리는 확장한자. 유니코드 글꼴(새바탕, 새굴림 등) 환경에서 잘 보인다고 하지만, 과연? 위의 한자들이 모두 잘 보입니까, 아니면 모양이 요상하다든지, □로 표시되는 것이 있습니까? OS와 웹브라우저 환경을 병기해서 덧글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제 WinXP Pro SP2, IE6 환경에서는 진자와 닐자가 □로 표시되고 나머지는 잘 보이는군요.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