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직장(!)으로 가게 됨에 따라, 정들었던 삼례 생활은 대략 접게 되는 바이나, 그래도 한 주에 두세 번은 올 일이 있을 것이니, 여차저차하야 차를 살까 말까 하는 고민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1. 차를 살 경우
(1) 비용
- 차량 구입비 : α
- 보험료 및 세금 등 : β
- 1회 왕복 운행비 : 2.3만↑ (유류비 1.5만↑ + 톨비 8천)
(2) 시간소요 : 왕복 2시간
(3) 위험요소 : 교통사고
(4) 불편사항 : 몸소 운전하는 피곤함
2.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 비용
- 1회 왕복 운행비 : 2.2만 (삼례↔전주시내 2천 + 전주↔청사고속 1만 + 청사↔연구원택시 1만)
(2) 시간소요 : 왕복 4시간
(3) 위험요소 : 버스놓침
(4) 불편사항 :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 한정
다른 운행은 하지 않고 단순히 일주일에 두세 번 삼례에 오가기만 한다고 가정할 때, 매회 왕복 2시간의 시간절약이 α+β 비용 이상의 가치가 있다면 차를 사는 것이 이득이라는 계산.
그렇다면, 현재로선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결론.
휴우~ 지름신 방어 성공.
1. 차를 살 경우
(1) 비용
- 차량 구입비 : α
- 보험료 및 세금 등 : β
- 1회 왕복 운행비 : 2.3만↑ (유류비 1.5만↑ + 톨비 8천)
(2) 시간소요 : 왕복 2시간
(3) 위험요소 : 교통사고
(4) 불편사항 : 몸소 운전하는 피곤함
2.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 비용
- 1회 왕복 운행비 : 2.2만 (삼례↔전주시내 2천 + 전주↔청사고속 1만 + 청사↔연구원택시 1만)
(2) 시간소요 : 왕복 4시간
(3) 위험요소 : 버스놓침
(4) 불편사항 :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 한정
다른 운행은 하지 않고 단순히 일주일에 두세 번 삼례에 오가기만 한다고 가정할 때, 매회 왕복 2시간의 시간절약이 α+β 비용 이상의 가치가 있다면 차를 사는 것이 이득이라는 계산.
그렇다면, 현재로선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결론.
휴우~ 지름신 방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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