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멀티툴을 만드는 툴로직사의 T1 시리즈 비지니스 카드를 질렀다.
금속제(아마도 알루미늄) 케이스에 담겨 있어 선물용으로도 흡족하다 할 수 있겠으나, 케이스 일부분이 약간 찌그러져 있었다는 것이 옥의 티.
뒷면을 보니, 역시 마데전자 중국지사.
뚜껑을 화들짝 열어젖히니 저와 같은 안내지가 지름신의 오묘한 뜻을 전한다.
물건 영접의 시간.
크기에 비해 기능은 많은 편.
실과 바늘, 볼펜, 손톱줄, 봉투칼(이라기엔 날카로운 편), 가위(역시 작지만 날카로운 편), 이쑤시개, 핀셋, 십자드라이버(안경용으로 적합한 크기), 일자드라이버, 7㎝ 눈금자와 3″ 눈금자, 머니클립 등 12가지 기능을 자랑한다.
요새는 지갑 대신에 이와 같은 머니클립을 이용하는 게 추세(과연?).
신용카드와 거의 비슷한 크기.
머니클립은 나사를 풀어내면 뗄 수 있다.
OKoutdoor.com의 OK 다용도 카드와의 크기 비교.
OK 다용도 카드가 너비만 2㎜ 정도 넓고, 길이는 거의 같다.
두께는 차이가 나는 편.
비지니스 카드는 4.7㎜, OK 다용도 카드는 2.6㎜ 가량.
참고로, 신용카드는 0.75㎜ 가량.
역시 비지니스 카드는 지갑에 넣기보다는 머니클립으로 활용하는 게 도리.
겉보기에 디자인은 괜찮은 편이고, 기능도 동급 최강이라 할 수 있으나, 비틀림에 약하고 마감 처리가 다소 정밀하지 못한 맛이 있다.
가격은 얼히하합허에서 28,800원으로 다소 비싼 편.
금속제(아마도 알루미늄) 케이스에 담겨 있어 선물용으로도 흡족하다 할 수 있겠으나, 케이스 일부분이 약간 찌그러져 있었다는 것이 옥의 티.
뒷면을 보니, 역시 마데전자 중국지사.
뚜껑을 화들짝 열어젖히니 저와 같은 안내지가 지름신의 오묘한 뜻을 전한다.
물건 영접의 시간.
크기에 비해 기능은 많은 편.
실과 바늘, 볼펜, 손톱줄, 봉투칼(이라기엔 날카로운 편), 가위(역시 작지만 날카로운 편), 이쑤시개, 핀셋, 십자드라이버(안경용으로 적합한 크기), 일자드라이버, 7㎝ 눈금자와 3″ 눈금자, 머니클립 등 12가지 기능을 자랑한다.
요새는 지갑 대신에 이와 같은 머니클립을 이용하는 게 추세(과연?).
신용카드와 거의 비슷한 크기.
머니클립은 나사를 풀어내면 뗄 수 있다.
OKoutdoor.com의 OK 다용도 카드와의 크기 비교.
OK 다용도 카드가 너비만 2㎜ 정도 넓고, 길이는 거의 같다.
두께는 차이가 나는 편.
비지니스 카드는 4.7㎜, OK 다용도 카드는 2.6㎜ 가량.
참고로, 신용카드는 0.75㎜ 가량.
역시 비지니스 카드는 지갑에 넣기보다는 머니클립으로 활용하는 게 도리.
겉보기에 디자인은 괜찮은 편이고, 기능도 동급 최강이라 할 수 있으나, 비틀림에 약하고 마감 처리가 다소 정밀하지 못한 맛이 있다.
가격은 얼히하합허에서 28,800원으로 다소 비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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