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토로 SD 골룸을 하나 더 만들다가, 굳는 동안 문득 생각나 만들게 된 고양이 핸드폰 노리개요.
최대한 큐트하고 카와이하게 만드려 했으나, 역시 날림 되겠소..;
점토를 적당한 크기로 덜어 조물딱 조물딱 잘 반죽한 다음, 대충 몸통 모양을 만드오.
다리를 만들기 위해, 점토를 가늘게 늘여서..
요렇게 두 동강을 내오.
낭중에 다리를 적당히 잘라낼 것이니, 길이는 대충 해도 상관 없소.
몸통이 대략 굳었으면 다리를 적당한 위치에 붙이오.
저래 놓으니 마치 뿌리째 뽑은 어금니같구료.
그 다음, 대가리를 적당한 크기로 빚어 몸통에 붙이오.
대가리에 귀를 붙이오.
몸통에 꼬리를 붙이오.
그리고 등 한복판 적당한 위치에 쇠고리를 박았소. 핸드폰 노리개로 쓰기 위함이오.
대략 틀은 잡혔으니, 이대로 굳히오.
어느덧 다 굳었소.
다리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내고, 대가리를 보기 좋게 다듬은 다음, 사포로 열라 문질러 매끈하게 만드오.
다만, 도자기처럼 매끈하면 왠지 이상할 것 같으므로, 400방 정도로 다소 거친 느낌을 주었소.
(..라고 했지만, 사실은 사포질이 귀찮아 대충 하다 말았소..;)
사포질이 끝난 뒤, 에나멜 물감을 이용, 온몸을 하얗게 칠하고, 귓속은 분홍색, 눈은 검정색으로 칠했소.
칠이 다 마른 뒤, 무광택의 방수도료를 칠하고 잘 말리오.
여기다 핸드폰줄을 걸면 완성!
최대한 큐트하고 카와이하게 만드려 했으나, 역시 날림 되겠소..;
점토를 적당한 크기로 덜어 조물딱 조물딱 잘 반죽한 다음, 대충 몸통 모양을 만드오.
다리를 만들기 위해, 점토를 가늘게 늘여서..
요렇게 두 동강을 내오.
낭중에 다리를 적당히 잘라낼 것이니, 길이는 대충 해도 상관 없소.
몸통이 대략 굳었으면 다리를 적당한 위치에 붙이오.
저래 놓으니 마치 뿌리째 뽑은 어금니같구료.
그 다음, 대가리를 적당한 크기로 빚어 몸통에 붙이오.
대가리에 귀를 붙이오.
몸통에 꼬리를 붙이오.
그리고 등 한복판 적당한 위치에 쇠고리를 박았소. 핸드폰 노리개로 쓰기 위함이오.
대략 틀은 잡혔으니, 이대로 굳히오.
어느덧 다 굳었소.
다리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내고, 대가리를 보기 좋게 다듬은 다음, 사포로 열라 문질러 매끈하게 만드오.
다만, 도자기처럼 매끈하면 왠지 이상할 것 같으므로, 400방 정도로 다소 거친 느낌을 주었소.
(..라고 했지만, 사실은 사포질이 귀찮아 대충 하다 말았소..;)
사포질이 끝난 뒤, 에나멜 물감을 이용, 온몸을 하얗게 칠하고, 귓속은 분홍색, 눈은 검정색으로 칠했소.
칠이 다 마른 뒤, 무광택의 방수도료를 칠하고 잘 말리오.
여기다 핸드폰줄을 걸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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