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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뭐라

인도네시아에 다녀오겠소.


코 끝 시려오는 엄동설한에 추위를 피하고자.. 함은 아니고, 오랜만에 해외 본초자원 답사의 일환으로 열대성 한약재를 살펴보고 오려는 것이오.


무려 적도선에 걸쳐 있는(거의 남반구;) 사시사철 여름인 곳인 바, 겸사겸사 피한도 하고 오겠소.
하지만, 무려 발리까지 가면서도 바닷가에 발 한 번 담그지도 못하고 온다는 거..;;;

내일(12. 9) 출국하여 오는 일요일(12. 14) 귀국하는 일정 되겠소.







소햏 없는 동안 부디 여야 정치인들은 말썽 부리지 말기를 간절히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