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EF Sonata Gold (2004)
소햏, 차를 질러 버렸소.
중고이기는 하나, 무려 1천만원을 상회하는 소햏 생애 최고가의 지름 되겠소.
요놈 등록하려고 금쪽같은 연가를 내어 고향에 내려왔다오.
드디어 소햏도 차주가 되었구료...;;
하지만!
오너는 오너지만, 드라이버는 아니라는 거~
소햏 명의로 지르기는 하였으되 고향에 계신 부친께옵서 쓰실 차량 되겠소(건강을 기원하는 선물이랄까;).
명색이 차주이지만, 핸들 잡는 것도 허락되지 않는 바이오;;
고향집
부친께서는 차량 기변의 기쁜 마음에 손수 차고를 짓고 계셨소. (강아지 삐삐는 제 집 짓는 줄 알고 있는 것 같소만..;)
참으로 소햏의 DIY 습관은 부친께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분명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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