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휴대폰을 질렀던 터라, 소햏도 윤택한 무선의 삶을 살아볼까 하여 블루투스 헤드셋을 또한 지르게 되었소.
그런데..
매뉴얼
동아시아 여러 나라의 글자를 지원하는 매뉴얼이 있는 것은 좋았으되, 한글을 '중국어'라고 표기하는 동북공정스러운 사태가 벌어져 있었소.
설마 오타이겠거니 하여 촤르르 넘겨본 바,
한글은 중국어?
아뿔사.
본문 내용도 참으로 일관되게 '중국어'라고 표기해 놓았소.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점유하는 유명한 회사씩이나 되는데 말이오. 심심한 유감을 표하는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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