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길거리에서 5천원에 팔던, 장난감 같은 망원경 겸 현미경을 사서 재미나게 갖고 놀던 기억이 있다.
작은 것을 들여다보기 좋아하는 성격이라서일까.. 사진도 접사를 유난히 좋아한다(;).
오늘 소개할 물건으로 말하자면, 저가의 쌍안경이나 야투경 등 광학기기를 만들어 파는 미국 Carson 사의 휴대용 현미경이다.
외형. 접안렌즈와 대물렌즈가 있고, 줌링과 포커스링이 있으며, 꼬마전구가 달려 있다.
접안렌즈 부분. 줌링을 100×방향으로 돌리면 이렇게 접안렌즈가 올라온다.
라이트 스위치 부분. ON으로 하면 꼬마전구에 불이 들어온다.
배터리 부분. AAA 전지 두 알이 들어가며, 제품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다.
꼬마전구 부분. 적정전압 2.5V의 꼬마전구가 장착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모양새를 하고 있으므로 다른 꼬마전구로 쉽게 바꿀 수 있다.
크기 비교. 핸드폰과 비슷한 부피를 차지하며, 플라스틱 재질이라 무게도 가볍다.
사용 모습. 꼬마전구이지만 물체 관찰시에는 충분하다 못해 약간 센 광량을 내어 준다. 태양광 아래에서는 라이트를 켤 필요가 없다.
밑에 깔린 것은 안치환 6집 자켓.
비교 촬영1. 니콘 쿨픽스990으로 2㎝ 거리에서 접사(피사체는 위 사진과 같음).
작게나마 망점이 보인다.
비교 촬영2. 이 현미경 60× 배율로 하고 접안렌즈에 디카를 직접 대고 촬영.
색분해된 망점이 뚜렷이 보인다. 촬영하기에는 광량이 적지만, 촬영이 불가능하지는 않다.
비교 촬영3. 배율을 100×로 하여 촬영.
2006년 4월, 펀샵에서 2만 5천원에 구매.
장난감으로는 부족함이 없다 하겠다.
작은 것을 들여다보기 좋아하는 성격이라서일까.. 사진도 접사를 유난히 좋아한다(;).
오늘 소개할 물건으로 말하자면, 저가의 쌍안경이나 야투경 등 광학기기를 만들어 파는 미국 Carson 사의 휴대용 현미경이다.
외형. 접안렌즈와 대물렌즈가 있고, 줌링과 포커스링이 있으며, 꼬마전구가 달려 있다.
접안렌즈 부분. 줌링을 100×방향으로 돌리면 이렇게 접안렌즈가 올라온다.
라이트 스위치 부분. ON으로 하면 꼬마전구에 불이 들어온다.
배터리 부분. AAA 전지 두 알이 들어가며, 제품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다.
꼬마전구 부분. 적정전압 2.5V의 꼬마전구가 장착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모양새를 하고 있으므로 다른 꼬마전구로 쉽게 바꿀 수 있다.
크기 비교. 핸드폰과 비슷한 부피를 차지하며, 플라스틱 재질이라 무게도 가볍다.
사용 모습. 꼬마전구이지만 물체 관찰시에는 충분하다 못해 약간 센 광량을 내어 준다. 태양광 아래에서는 라이트를 켤 필요가 없다.
밑에 깔린 것은 안치환 6집 자켓.
비교 촬영1. 니콘 쿨픽스990으로 2㎝ 거리에서 접사(피사체는 위 사진과 같음).
작게나마 망점이 보인다.
비교 촬영2. 이 현미경 60× 배율로 하고 접안렌즈에 디카를 직접 대고 촬영.
색분해된 망점이 뚜렷이 보인다. 촬영하기에는 광량이 적지만, 촬영이 불가능하지는 않다.
비교 촬영3. 배율을 100×로 하여 촬영.
2006년 4월, 펀샵에서 2만 5천원에 구매.
장난감으로는 부족함이 없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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