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향어회 한 접시에 따끈하게 데운 정종 나누어 마시던 학창시절이 그리워지는 연말시즌이오.
기나긴 학업생활의 종지부와 더불어 이러저러한 연말잡무로 바빠 블로그질도 소홀히 한 바 있소만, 점점 여유를 되찾아가고 있기도 하오.
조만간 활기찬 블로그질을 다짐하는 바이오.
(물논, 작심삼일을 이겨낸다고는 장담 못하는 바임.)
깐쇼새우에 공부가주도 조흔 조합
'뭐라 뭐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영화 관람 내역 (0) | 2010.12.30 |
---|---|
다녀왔소. (4) | 2010.10.24 |
잠시 일본에 다녀오오. (2) | 2010.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