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사람 헷갈리게 하는 것들이 많았으되, 21세기 정보화시대에 이르러서도 잘못 된 것을 잘 된 것이라 오해하는 경우는 끊이지 않는구료.
환타 유사품 '미린다' 또한 늘상 '미란다'라는 오욕의 이름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식당에서도 '미린다'라고 주문하면 알아듯지 못하고 '미란다'라고 하여야 갖다주는 참상이 여전하였소.
이런 전차로, 미린다가 미란다가 아니라 미린다임을 짤방으로써 증명코저 하는 바이오.
'미린다'임.
영어로 해도 미린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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