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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뭐라

2008년이 되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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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1일의 그림일기.
(정말 왠지 올해는 그림일기를 다시 그려보고 싶구료..)

2008년. 이런 SF스러운 숫자가 이제 일상이 되어버린 것이오.
이제 조만간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화성 배낭여행 쯤이 실현되지 않을까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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