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는 저녁노을도 멋지지만, 일출 직전의 새벽노을도 그에 못지 않게 아름다울 때가 있다.
(물론 일찍 일어나야만 볼 수 있다는 최대 난관이 있지만..;)
새벽에 금빛 어슴프레하게 빛나는 창을 보자마자 덜 깬 정신으로 디카를 들이대 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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