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지름신을 겸허히 영접하며
- 관리자 -
2006. 8. 25. 21:40
이 녀석 말고는 멀쩡한 디카가 없어서 화질이 심히 열악함을 이해하길 바라오.
고민 길게 안하고 질러버렸소.
모델은 리코 카프리오 GX8 되겠소.
똑딱이 치고는 클래시컬한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들었소. 28~85㎜라는 색다른 화각도 좋고, 가격도 신품 패키지로 30만원대 초반이니, 이 아니 좋겠소~
자세한 사양등속은 디시인사이드에 잘 나와 있으니, 관심햏자는 살펴 보시구료.
허쌤이 흔쾌히 적선해 주신 스트로보를 장착한 모양새. 이런 상콤한 불균형이야말로 소햏이 추구하는 바 아니겠소?

DiMAGE A1과 나란히. 요즘의 똑딱이 중에서는 상당히 큰 편이라 하겠소...(으.. 극악의 폰카 화질.)
지헤흐히흐호허에서 32만원 남짓으로 샀소.
(1GB SD, 전용 배터리·충전기, 롤라이 후드, 롤라이 ×0.8 광각 컨버터, 전용 가죽 케이스 포함)
테스트샷. DiMAGE A1보다 오히려 좋은 화질이 아닌가 생각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