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록
우리도 개족보의 전통을 피할 수는 없었으니
- 관리자 -
2009. 7. 8. 11:17
관련 : 2009/06/29 - 당나라 황실, 개족보일세
뭔가 좀 복잡한데.. 말하자면 이런 것인가?
헷갈리는구료ㅋㅋ
그런데, 지금도 얽히고설킨 재계와 정계의 혼맥을 볼작시면, 저런 전통이 아직 살아 숨쉬는 것 같소.
… 신라의 김춘추는 김유신의 누이를 아내로 맞고 김유신에게 딸을 시집보내 두 사람은 처남-매부이자 장인-사위 관계가 되었다.
- 남경태, 개념어사전, 들녘, 2006:73p.
뭔가 좀 복잡한데.. 말하자면 이런 것인가?
헷갈리는구료ㅋㅋ
그런데, 지금도 얽히고설킨 재계와 정계의 혼맥을 볼작시면, 저런 전통이 아직 살아 숨쉬는 것 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