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빅과 블랙잭

한 시대를 풍미했던 셀빅i와 비교


그간 가로본능2라는 수류탄스러운 기계를 무겁게 들고 다니다가, 요사이 블랙잭이라는 물건이 다소 헐값에 나왔기로 냅다 질러버렸소. (사실 휴대성 측면에선 가로본능2보다 나을 게 없다는..;)

예전에 쓰던 Mits330의 추억도 새록새록 솟고..

이제 그간 정들었던 셀빅i는 슬슬 역사의 뒷동산으로 보내야 할 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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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령 2007.11.02 09:52 신고

    그런데 키보드 배치가 좀 이상하오?
    캡스록 자리에 한자키 스티커를 붙여놓고, 컨트롤 스티커 자리엔 뭐가 있었던 게요?

    • 고야스 2007.11.02 11:51 신고

      Scroll Lk -> F1
      F1 -> Win
      Caps Lk -> Rt Ctrl(한자)
      한자(Rt Ctrl) -> Lt Ctrl

      요렇게 되겠소.
      소햏 F1 키를 몹시 혐오하므로 손길이 잘 안 닿는 곳으로 쫓아버리고, 키보드에 Win키가 없는고로 F1을 Win키로 바꾸었소. 한자는 왼손으로 누르는 게 익숙해서 왼쪽으로 보내고, 단축키를 위해 오른쪽 Ctrl을 살렸소.
      이제 다른 키보드를 쓰면 몹시 불편해지오;

    • 마노스 2007.11.21 01:16 신고

      아니 그럼 대문자는 어떻게 쓴단 말이요..?
      쉬프트 누른체로 쓰는것인가..?

  2. 은령 2007.11.04 20:40 신고

    호오, 무슨 키보드이기에 그러한 공능이 가능한게요?

    • 고야스 2007.11.04 21:00 신고

      키보드 자체의 기능은 아니고, 키 매핑을 변경하는 프로그램을 쓴 것이오. 아래 블로그에도 소개가 되어 있구료..
      http://blog.naver.com/blueju?Redirect=Log&logNo=40026809774

  3. COMMONPLACE™ 2007.12.13 11:12 신고

    허거걱.. 셀빅... 오랫만에 봅니다.

    • 고야스 2007.12.13 13:11 신고

      2003년산이니까 그리 오래 된 것도 아닌데, 이젠 '옛날엔 말이다, 이런 것도 있었지..'류의 기계가 되어버렸지요.

  4. wshani08정웅 2009.05.21 16:40 신고

    강의하시는 중에 말씀하신 AGP를 그래픽 카드 방식아니냐고 소근거렸다가 걸린 학생입니다

    키보드 쓰시는 방식이나 PDA폰을 쓰시는 것에 심심한 동질감을 느끼게 되는 군요 (아 저는 BM500을 쓰고 있습니다)

    세차장에서 만난, 비오는날은 차를 타지 않는다는 세차고수를 뵌 이후로 오랜만에 느끼는 동질감입니다.

    하지만, 골룸을 만드시는 손재주는 감히 범접할 수가 없군요.

    아 그리고 원래 제가 00학번이므로 나이도 어리니 강의시간에 말씀 편하게 하셔도 되겠습니다.

    • - 관리자 - 2009.05.21 17:30 신고

      원래는 APG인데, AGP라고 잘못 말했었지요. 영어는 역시 항상 발목을 붙들고 놓아주지 않습니다ㅋㅋ
      컴퓨팅에 식견이 있으신 걸 보니, 알라군의 뒤를 이어 전편위 일을 해 보심이 어떨지.. 뭔가 다단계 조직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강의시간에는 되도록 경어만 쓴답니다. 신환본진 같은 데서는 편하게 대해드리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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