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작.
이른바 'SOS Kit'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였지만, 기실 주 용도는 술자리에서 '재밌는 거 하나 보여 주겠다'면서 내어 놓는 일종의 장난감이다.

외양.

슬림한 디자인이 맘에 드는 'ESSE' 갑을 재료로 하였다.
보는 바와 같이 외양은 그저 담배갑일 뿐이다.

펼침.

뒤에 있는 고정쇠를 살짝 제끼면 이와 같이 '나빌레라' 펼쳐지게 된다.
뭔가 좀 있어보이지 않는가?

내용물.

① 침(針) - 봉지별로 동그랗게 말아서 부피를 줄임.
② 키홀 라이트(Key-hole Light) - 어두운 데서 열쇠구멍 찾을 때 쓰는 조그만 후레쉬.
③ 성냥. ④ 일회용 밴드. ⑤ 손톱 가는 줄. ⑥ 커터칼.
⑦ 고무밴드. ⑧ 볼펜. ⑨ 핀(10개). ⑩ 실과 바늘. ⑪ 거울.

키홀 라이트.

크기는 2 * 2.8 * 0.4 ㎝.
리튬전지를 전원으로 하며, 붉은색 LED와 두꺼운 종이를 재료로 했다.


지금은 행방이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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