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터미널에 갔다가 왠지 갑작스런 거리 공연을 하기에 흥미롭게 감상하였소.
소햏이 왠지 좋아라하는 라틴풍 음악이어서 참으로 즐거웠소.

멕시코 출신 5인조 밴드인 '마리아치 라틴'이라 하더이다.




다섯 명이서 20가지쯤 되는 악기를 이것저것 연주하더이다.

트럼펫 솔로가 느닷없이 길로 내려와서 여기저기 움직이며 재밌는 연주를 선보였소.





어마어마한 볼륨의 베이스기타(?)

흥겨운 중남미 음악에 필받은 외국인 관광객 또한 멋진 춤으로 분위기를 돋우었소.


이런 문화를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오만, 촌구석에 사는지라 가끔 이렇게 서울구경이라도 가지 않으면 보기 힘들구료..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남 대흥사  (1) 2008.07.07
마리아치 라틴 거리 공연  (5) 2008.05.12
난감한 경우  (6) 2008.04.18
대산리 사당  (5) 2008.03.03
  1. BoBo 2008.05.13 05:21 신고

    파라과이에서는 자주 접하는 음악이지요. 며칠전엔 법원내에서 법원직원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마리아치들이 노래를 불러대서 일하던 변호사들이 불평하는 뉴스가 났었습니다. 듣기 좋은 노래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 사람을 즐겁게 하나 봅니다.

    • - 관리자 - 2008.05.13 15:49 신고

      왠지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길 듯한 파라과이에 계시는군요-
      역시 뭐든지 적당한 때와 장소가 있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수나라 때에나 어울릴 내륙 선박 물류 사업은 뭔가 안습인 듯 합니다.)

  2. 정호영 2008.05.21 00:19 신고

    남부터미널 저 장소에서 음악공연 자주해요. ㅋㅋ

  3. 허녕이 2008.05.23 11:54 신고

    그냥 선배가 마이크잡고 하삼 ㅋㅋㅋㅋ

+ Recent posts